[군산=뉴시스]강경호 기자 = 17일 오후 9시1분께 전북 군산시 명산동에서 도로를 달리던 니로 하이브리드 차량에서 불이 나 10분여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차량 내부 등이 모두 불에 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행 중 핸들 부근에서 연기가 나 급하게 정차했다"는 운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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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4/12/17 22:36:24
최종수정 2024/12/17 23:00:24
기사등록 2024/12/17 22:36:24 최초수정 2024/12/17 23:0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