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이아름 기자 = 부산도시공사(공사)는 시각장애인의 안전한 승강기 이용을 위해 공사에서 관리하는 모든 임대아파트의 승강기에 안전 수칙 점자 필름을 부착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한국승강기안전공단과 함께 임대아파트에 거주·방문하는 시각장애인의 안전을 위해 실시됐다. 특히 시각장애인의 승강기 갇힘 사고 시 신속한 대응을 목표로 한다.
공사가 부착한 안전 수칙 점자 필름에는 승강기 갇힘사고 대응요령이 안내돼 있다. 대응 요령에는 ▲인터폰을 누른다 ▲통화 연결 성공 시, 인터폰 근처에 있는 승강기 번호를 알려준다 ▲출입문 강제로 열지 않기 ▲구출 시까지 대기하기 등 4개 항목이 점자로 표시돼 있다.
◇센텀종합병원, 수영구 저소득 이웃에 1000만원 기탁
이번 사업은 한국승강기안전공단과 함께 임대아파트에 거주·방문하는 시각장애인의 안전을 위해 실시됐다. 특히 시각장애인의 승강기 갇힘 사고 시 신속한 대응을 목표로 한다.
공사가 부착한 안전 수칙 점자 필름에는 승강기 갇힘사고 대응요령이 안내돼 있다. 대응 요령에는 ▲인터폰을 누른다 ▲통화 연결 성공 시, 인터폰 근처에 있는 승강기 번호를 알려준다 ▲출입문 강제로 열지 않기 ▲구출 시까지 대기하기 등 4개 항목이 점자로 표시돼 있다.
◇센텀종합병원, 수영구 저소득 이웃에 1000만원 기탁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부산사랑의열매)는 최근 수영구청에서 센텀종합병원의 성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박종호 센텀종합병원 이사장, 강성태 수영구청장, 박선욱 부산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이 참석했다.
센텀종합병원의 성금 1000만원은 수영구 저소득 가정 100세대에 10만원씩 지원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전달식에는 박종호 센텀종합병원 이사장, 강성태 수영구청장, 박선욱 부산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이 참석했다.
센텀종합병원의 성금 1000만원은 수영구 저소득 가정 100세대에 10만원씩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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