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돕겠다는 명목으로 돈 받아
[서울=뉴시스]우지은 기자 = 지방선거와 관련해 정치인들에게 불법 정치 자금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무속인 건진법사가 검찰에 붙잡혔다.
서울남부지검 가상자산범죄합수단(단장 박건욱)은 17일 오전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로 무속인 전성배씨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전씨는 지난 2018년 지방선거를 돕겠다는 명목으로 정치인들에게 불법 정치 자금을 받은 혐의를 받는다.
전씨는 과거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캠프에서 활동했고, 윤 대통령 부부와의 친분을 내세워 이권을 챙겼다는 의혹이 제기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서울남부지검 가상자산범죄합수단(단장 박건욱)은 17일 오전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로 무속인 전성배씨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전씨는 지난 2018년 지방선거를 돕겠다는 명목으로 정치인들에게 불법 정치 자금을 받은 혐의를 받는다.
전씨는 과거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캠프에서 활동했고, 윤 대통령 부부와의 친분을 내세워 이권을 챙겼다는 의혹이 제기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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