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경북지방병무청은 17일 청사 대강당에서 모범 사회복무요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시상식은 모범 사회복무요원과 복무관리 유공 직원의 근무 의욕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시상은 사회복무대상 수상자 7명과 병무청 체험수기 공모전 수상자 3명을 초청해 총 36명에게 표창했다.
수상자 중 꿈마을보호작업장 황용하 사회복무요원은 중증장애인이 자립할 수 있도록 식사 지원, 프로그램 보조 등 일상 영역 전반을 지원하고 있다. 또 자신의 전공을 살려 식물 기르기 등 프로그램을 통해 정서적 안정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대구와 경북 지역에는 4600여명의 사회복무요원이 사회안전망 구축에 기여하고 있다.
대구경북병무청은 분기별로 모범 사회복무요원과 복무관리 유공 직원에게 포상하고 있다. 올해 4분기 수상자는 모범 사회복무요원 22명과 복무관리 직원 4명 등 26명이다.
장정교 대구경북병무청장은 "국민의 행복과 안전을 위해 성실히 복무하는 사회복무요원을 포상해 이들의 자긍심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시상식은 모범 사회복무요원과 복무관리 유공 직원의 근무 의욕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시상은 사회복무대상 수상자 7명과 병무청 체험수기 공모전 수상자 3명을 초청해 총 36명에게 표창했다.
수상자 중 꿈마을보호작업장 황용하 사회복무요원은 중증장애인이 자립할 수 있도록 식사 지원, 프로그램 보조 등 일상 영역 전반을 지원하고 있다. 또 자신의 전공을 살려 식물 기르기 등 프로그램을 통해 정서적 안정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대구와 경북 지역에는 4600여명의 사회복무요원이 사회안전망 구축에 기여하고 있다.
대구경북병무청은 분기별로 모범 사회복무요원과 복무관리 유공 직원에게 포상하고 있다. 올해 4분기 수상자는 모범 사회복무요원 22명과 복무관리 직원 4명 등 26명이다.
장정교 대구경북병무청장은 "국민의 행복과 안전을 위해 성실히 복무하는 사회복무요원을 포상해 이들의 자긍심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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