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차전지 분야 교육연구단 예비발표 선정
'친환경 차세대 이차전지 교육에 관한 연구' 추진
"산학협력 체계로 글로벌 전문연구인력 양성할 것"
'4단계 두뇌한국(BK)21 혁신인재양성사업' 이차전지 분야에서 교육연구단에 선정된 동국대 에너지신소재공학과 남경완 교수 (사진=동국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윤신영 인턴 기자 = 동국대학교는 동국대 에너지신소재공학과 남경완 교수팀이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4단계 두뇌한국(BK)21 혁신인재양성사업' 예비결과 발표에서 이차전지 분야 교육연구단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최종 결과는 이의신청 등 후속절차를 거쳐 2025년 2월 확정될 예정이다.
남경완 교수팀은 이번 선정으로 2년 6개월간 약 20억원 이상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친환경 차세대 이차전지 교육에 관한 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연구 책임자인 남 교수는 "본 사업단은 글로벌협력 및 산학협력 체계를 구축해 친환경 차세대 이차전지 기술을 선도할 연구 역량을 확립할 것"이라며 "글로벌 전문연구인력 양성을 최종 목표로 삼아 세계적 수준의 연구중심 학과로 도약할 기반을 다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동국대 에너지신소재공학과는 최근 교육부의 첨단산업 인재 양성 부트캠프 사업에 선정돼 학부에서 대학원에 이르는 인재양성 체계를 확립했다. 이번 인재양성 체계는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한 실무형 이차전지 전문인력 양성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남경완 교수팀은 이번 선정으로 2년 6개월간 약 20억원 이상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친환경 차세대 이차전지 교육에 관한 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연구 책임자인 남 교수는 "본 사업단은 글로벌협력 및 산학협력 체계를 구축해 친환경 차세대 이차전지 기술을 선도할 연구 역량을 확립할 것"이라며 "글로벌 전문연구인력 양성을 최종 목표로 삼아 세계적 수준의 연구중심 학과로 도약할 기반을 다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동국대 에너지신소재공학과는 최근 교육부의 첨단산업 인재 양성 부트캠프 사업에 선정돼 학부에서 대학원에 이르는 인재양성 체계를 확립했다. 이번 인재양성 체계는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한 실무형 이차전지 전문인력 양성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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