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시스] 구용희 기자 = 조선대학교 총동창회는 '올해의 자랑스러운 조대인상' 수상자로 문금주 국회의원 등 6명을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올해의 자랑스러운 조대인상' 수상자는 정치·행정 부문 문금주 국회의원, 경제 부문 최봉호 비봉기업㈜ 회장, 사회·봉사 부문 노진양 전 한국전력 광주전남본부 처장, 사회·봉사 부문 김범태 국립5·18민주묘지관리소 소장, 학술·문예부문 이정재 전 광주교육대학교 총장, 공로부문 천창석 부안효요양병원 병원장이다.
조선대 총동창회는 오는 20일 광주의 한 호텔에서 200여명의 참석 속 시상식을 진행할 계획이다.
◇ 호남대, 하나금융나눔재단 장학금 전달식
호남대학교는 2024년도 하나금융나눔재단 장학생으로 선발된 5명의 학생들에게 장학증서와 함께 각각 100만원씩 총 5백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수여식에는 이동우 학생처장, 하나은행 광주금융본부지점 최홍길 지점장, 이윤주 부지점장, 시각융합디자인학과 유선웅 교수 등이 참석했다.
하나금융나눔재단은 하나은행의 출연으로 설립된 공익법인으로, 하나금융그룹 임직원의 기부와 봉사를 통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매년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향해 나아가는 고등학생과 대학생을 선발,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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