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지난 16일 종합사회복지관에서 600여 명의 공직자를 대상으로 오전과 오후 두 차례에 걸쳐 친절 교육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공직자 친절마인드 함양을 위해 진행된 이번 교육은 행복하게HRD 전명수 대표가 강사로 나서 ‘시네마 속 키워드를 통한 친절마인드 함양’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기존 이론 강의와는 차별화된 방식으로 다양한 영화 장면을 보며 각 장면 속에 담겨 있는 키워드를 통해 친절마인드를 함양시키는 방법으로 진행되어, 직원들의 높은 호응과 관심을 이끌어 냈다.
한편 합천군은 지속적인 친절 교육을 통해 친절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 합천군, 제1회 축산시책 종합평가 최우수
경남 합천군(군수 김윤철)이 최근 경상남도로부터 제1회 경남 축산시책 종합평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평가는 경상남도에서 처음 시행된 것으로, 정부 축산시책 추진, 예산 확보 및 집행, 시군 자체 축산시책 추진, 도 협업도, 미래 축산업 육성, 중앙평가 등 5개 분야 24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다.
특히 가축재해보험 가입률, 도 협업도, 자체 축산시책 발굴 추진 등 전반적인 평가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해 1위의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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