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뉴시스] 강병서 기자 = 경북 청도군은 농촌진흥청(농진청) 주관으로 실시된 올해 농업인 대상 교육훈련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150개 시·군 농촌진흥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군은 농민사관학교를 운영하며 지역농업 발전에 노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청도농민사관학교는 지역 특화작목인 청도반시와 복숭아, 귀농영농, 디지털청년농업 등 4개 교육과정으로 농업 전문가를 육성하고 있다. 전국 시·군농업기술센터의 농업교육 벤치마킹 사례가 되고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현장 중심의 교육을 강화하고 교육 전문성을 살려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 평가는 전국 150개 시·군 농촌진흥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군은 농민사관학교를 운영하며 지역농업 발전에 노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청도농민사관학교는 지역 특화작목인 청도반시와 복숭아, 귀농영농, 디지털청년농업 등 4개 교육과정으로 농업 전문가를 육성하고 있다. 전국 시·군농업기술센터의 농업교육 벤치마킹 사례가 되고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현장 중심의 교육을 강화하고 교육 전문성을 살려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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