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소식]산본신도시 선도지구 주민 설명회 등

[군포=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군포시는 18일 오후 7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산본신도시 선도지구 선정 단지 2곳에 대하여 주민 설명회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사업추진과 시행 방식, 추진 절차 등에 대해 설명한다.

주민들의 궁금증 해소를 위한 전문가의 질의 및 응답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주택정책과(031-390-0117)와 미래도시 지원센터(031-343-4591)에서 안내한다.

군포시는 자이 백합·삼성장이·산본 주공(2758호)과 동성 백두·한양 백두·극동 백두(1862호)를 선도지구로 선정·발표했다.

◇ ‘위기 이웃 발굴 및 민관협력’ 평가 우수 기관

경기 군포시는 경기도 주관 ‘위기 이웃 발굴 및 민관협력’ 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군포시는 ▲위기 이웃 발굴 지원, ▲통합사례 관리 운영, ▲경기도 긴급복지 위기 상담 콜센터와 복지 멤버십 운영·지원 등 복지 사각지대와 위기가구 발굴 등에 주력한 점이 높이 평가 받았다.

군포시는 다양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찾아내고 맞춤형 지원 제공에 주력하는 가운데 촘촘한 인적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명예 사회복지 공무원 1100명과 지역 사회보장협의체 위원 371명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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