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문경시의 한 찜질방에서 가스중독으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해 2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17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35분께 문경읍 하초리의 한 찜질방에서 A(70대)씨와 B(60대·여)씨가 의식저하 상태에 빠졌다.
이들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오전 10시58분께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7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35분께 문경읍 하초리의 한 찜질방에서 A(70대)씨와 B(60대·여)씨가 의식저하 상태에 빠졌다.
이들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오전 10시58분께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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