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시는 17일 오후 5시 부산진구 롯데호텔 부산 사파이어홀에서 '2024년 메디컬 ICT(정보통신기술) 융합센터 성과발표회'를 연다.
성과발표회는 올해 '메디컬 ICT 융합센터'가 추진한 주요 사업성과를 공유하고 산·학·연·병 협력관계를 증진해 지역 의료산업이 한단계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개최된다.
행사는 ▲의료산업 발전 유공자 표창 수여 ▲2024년 '메디컬 ICT 융합센터' 지원사업 성과발표 ▲우수기업 사례발표 ▲전문가초청 강연 순으로 진행된다.
의료산업 발전 유공자는 총 5명이 선정됐다. 시장 표창은 에스티원 윤용준 대표, 고신대학교복음병원 최종순 병원장, 부산테크노파크 스마트헬스케어센터 임예라 차장, 쉬즈엠 김보성 대표가, 부산경제진흥원장 표창은 미가교역 이지은 대표가 받는다.
◇부산시, 올해 지역인재 시상…상생협력 성과보고회
성과발표회는 올해 '메디컬 ICT 융합센터'가 추진한 주요 사업성과를 공유하고 산·학·연·병 협력관계를 증진해 지역 의료산업이 한단계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개최된다.
행사는 ▲의료산업 발전 유공자 표창 수여 ▲2024년 '메디컬 ICT 융합센터' 지원사업 성과발표 ▲우수기업 사례발표 ▲전문가초청 강연 순으로 진행된다.
의료산업 발전 유공자는 총 5명이 선정됐다. 시장 표창은 에스티원 윤용준 대표, 고신대학교복음병원 최종순 병원장, 부산테크노파크 스마트헬스케어센터 임예라 차장, 쉬즈엠 김보성 대표가, 부산경제진흥원장 표창은 미가교역 이지은 대표가 받는다.
◇부산시, 올해 지역인재 시상…상생협력 성과보고회
부산시는 지난 16일 부산시티호텔에서 '2024년 지역인재 시상 및 상생협력 성과보고회'를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성과보고회는 ▲부산지역인재 장학금 증서 수여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 ▲대학의 지역사회 상생협력 지원 사례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부산지역인재 장학금은 정보기술(IT) 및 상경 계열 3~4학년 재학생 460명에게 지원되고 있다.
시는 올해부터 장학금을 받은 졸업생이 부산지역 기업에 입사해 1년 이상 취업을 유지한 경우 취업장려금을 추가로 지원한다.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은 최종 9개팀이 선정됐다. 선정된 팀에는 상장과 시상금이 수여됐다. 선정된 아이디어는 시 관련 부서를 통해 추진 가능성 등이 검토될 예정이다.
지역사회 상생협력 지원 사업은 대학주도의 자율적 컨소시엄 구성을 통한 지역사회 협력 프로그램이다. 대학의 인적·물적·지적 자원을 활용한 지역문제 해결을 통해 대학의 공적 역할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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