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8년까지 5년간 120억원 투입
[안동=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안동시는 풍산읍 죽전지구가 농림축산식품부의 '2024년 농촌공간정비사업 3차 공모'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죽전지구는 2028년까지 총사업비 120억원(국비 60억원)이 투입된다.
이 사업은 농촌지역 축사, 공장, 빈집, 장기 방치 건물 등 난개발 요소를 정비하고, 정비된 부지에 생활 SOC 시설, 주거단지, 마을 공원 등을 조성해 농촌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목표로 한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유해시설 정비(축사 철거 등) 및 정비된 부지를 활용한 재생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오랜 기간 준비한 공모사업으로 농촌지역이 삶터·일터·쉼터로 농촌다움을 회복해 안동농업 대전환 실현에 한발 다가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국비 확보를 통해 지역 발전을 위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죽전지구는 2028년까지 총사업비 120억원(국비 60억원)이 투입된다.
이 사업은 농촌지역 축사, 공장, 빈집, 장기 방치 건물 등 난개발 요소를 정비하고, 정비된 부지에 생활 SOC 시설, 주거단지, 마을 공원 등을 조성해 농촌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목표로 한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유해시설 정비(축사 철거 등) 및 정비된 부지를 활용한 재생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오랜 기간 준비한 공모사업으로 농촌지역이 삶터·일터·쉼터로 농촌다움을 회복해 안동농업 대전환 실현에 한발 다가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국비 확보를 통해 지역 발전을 위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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