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부양책 마련, 행사·축제 정상적 운영 등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탄핵 시국, 민생경제가 어려워지는 상황이 오래 지속되지 않도록 경제 부양책을 마련하겠습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지난 16일 간부회의를 열고 민생안정 대책을 신속히 추진해 달라며 이같이 주문했다.
그러면서 "민생현장이 되살아날 수 있도록 계획된 행사·축제를 정상적으로 운영하고, 침체된 소비심리 회복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며 "공직자부터 솔선수범해 송년회와 신년회를 예정대로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공무원의 엄정한 공직 기강 확립과 품위 유지를 손상하는 음주운전 행위 등은 절대 금할 것"을 당부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지난 16일 간부회의를 열고 민생안정 대책을 신속히 추진해 달라며 이같이 주문했다.
그러면서 "민생현장이 되살아날 수 있도록 계획된 행사·축제를 정상적으로 운영하고, 침체된 소비심리 회복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며 "공직자부터 솔선수범해 송년회와 신년회를 예정대로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공무원의 엄정한 공직 기강 확립과 품위 유지를 손상하는 음주운전 행위 등은 절대 금할 것"을 당부했다.
원주시는 지난 11일 설치한 '민생 안정 대책반'을 중심으로 내수 부진으로 힘들어진 소상공인과 수출 부진, 환율 급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기업인을 지원할 수 있는 대응책을 마련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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