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예천군에서 택시가 트럭과 추돌해 승객 등 4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17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45분께 예천군 용궁면 가야리 34번 국도상 문경에서 예천방향으로 운행 중이던 K5 택시가 고장으로 정차돼 있던 트레일러 트럭 후미와 추돌했다.
이 사고로 승객 3명은 중상, 택시 기사는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택시는 화재가 발생해 전소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7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45분께 예천군 용궁면 가야리 34번 국도상 문경에서 예천방향으로 운행 중이던 K5 택시가 고장으로 정차돼 있던 트레일러 트럭 후미와 추돌했다.
이 사고로 승객 3명은 중상, 택시 기사는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택시는 화재가 발생해 전소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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