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광주 광산구는 겨울 폭설을 대비해 신창동 재난지도를 제작·배포했다고 16일 밝혔다.
신창동 재난지도에는 폭설과 폭우 등 자연 재난 상습 취약지역, 재난 상황 발생 시 행동 요령이 담겼다.
신창동 마을제설단 집결지, 마을 제설 활동 참여 방법을 알 수 있는 정보무늬(큐아르·QR 코드)도 포함됐다.
◇ 광산구, 지방세 체납 카톡 고지
광주 광산구는 지방세와 세외수입 체납·환급 안내문 모바일로 안내한다고 16일 밝혔다.
광산구는 이달부터 자동차세 등 지방세 체납자를 대상으로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
본인 인증을 통해 카카오톡 알림톡으로 관련 안내문을 받아 볼 수 있다.
지방세 납부는 개인정보 유출 위험 없이 위택스, 가상계좌, 자동응답시스템(ARS)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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