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시 북구 산격2동 행정복지센터는 16일 '요리조리 쿡앤톡' 공유주방과 화의실을 개소했다.
공유주방과 회의실은 청사 2층에 시비 1800만원, 구비 1400만원을 들여 50㎡ 규모로 조성됐다.
공유공간 내에는 시비 600만원의 예산으로 생활용품 대여 코너도 설치됐다. 창문 청소기, 침구 살균청소기, 목·어깨 마사지기, 혈압 측정기, 여행용 캐리어 등 물품을 빌릴 수 있다.
공간 대관과 물품 대여는 예약제로 운영된다. 이들 공간은 각종 봉사활동과 프로그램 운영 공간으로 활용된다.
박경자 산격2동장은 "요리조리 쿡앤톡 공간이 지역 주민의 활동 중심지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공유주방과 회의실은 청사 2층에 시비 1800만원, 구비 1400만원을 들여 50㎡ 규모로 조성됐다.
공유공간 내에는 시비 600만원의 예산으로 생활용품 대여 코너도 설치됐다. 창문 청소기, 침구 살균청소기, 목·어깨 마사지기, 혈압 측정기, 여행용 캐리어 등 물품을 빌릴 수 있다.
공간 대관과 물품 대여는 예약제로 운영된다. 이들 공간은 각종 봉사활동과 프로그램 운영 공간으로 활용된다.
박경자 산격2동장은 "요리조리 쿡앤톡 공간이 지역 주민의 활동 중심지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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