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복지안심기동반·행정복지센터 안전지킴이'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인천 계양구는 최근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주관 '2025년 신규 노인 일자리 아이템 개발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계양구는 '찾아가는 복지안심기동반 및 행정복지센터 안전지킴이 사업'으로 이번 공모전에 참가해 이같이 수상했다.
이 사업은 주민의 생활 안전을 지키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기획된 사업으로, 계양구노인인력개발센터에서 수행하고 있다.
사업 참여 어르신들은 인공지능(AI) 안부 확인 돌봄서비스 등을 활용해 홀몸 노인 등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의 안부를 지속적으로 확인한다.
또 행정복지센터 내 악성 민원인으로부터 다른 방문객을 보호하는 등 해당 사업을 통해 안전한 사회 환경을 조성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특히 이 사업은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지역복지 증진과 일자리 창출을 연계하는 사업으로, 계양구가 초기 발굴 단계부터 주도적으로 기획했다.
앞서 구는 지난해 노인 일자리 분야 사업 추진 실적을 인정받아 올해 보건복지부 주최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 또 수행기관인 계양구노인인력개발센터와 인천계양시니어클럽이 사회서비스형 부문에서 각각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받았다.
윤환 구청장은 "이번 수상으로 계양구 노인복지 행정의 긍정적인 영향력을 객관적으로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위해 다양한 노인 일자리를 지속해서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계양구는 '찾아가는 복지안심기동반 및 행정복지센터 안전지킴이 사업'으로 이번 공모전에 참가해 이같이 수상했다.
이 사업은 주민의 생활 안전을 지키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기획된 사업으로, 계양구노인인력개발센터에서 수행하고 있다.
사업 참여 어르신들은 인공지능(AI) 안부 확인 돌봄서비스 등을 활용해 홀몸 노인 등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의 안부를 지속적으로 확인한다.
또 행정복지센터 내 악성 민원인으로부터 다른 방문객을 보호하는 등 해당 사업을 통해 안전한 사회 환경을 조성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특히 이 사업은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지역복지 증진과 일자리 창출을 연계하는 사업으로, 계양구가 초기 발굴 단계부터 주도적으로 기획했다.
앞서 구는 지난해 노인 일자리 분야 사업 추진 실적을 인정받아 올해 보건복지부 주최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 또 수행기관인 계양구노인인력개발센터와 인천계양시니어클럽이 사회서비스형 부문에서 각각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받았다.
윤환 구청장은 "이번 수상으로 계양구 노인복지 행정의 긍정적인 영향력을 객관적으로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위해 다양한 노인 일자리를 지속해서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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