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기예정도서 1000권으로 제작…용학도서관 '북트리' 등[대구소식]

기사등록 2024/12/16 15:28:11

최종수정 2024/12/16 18:48:24

[대구=뉴시스] 수성구립 용학도서관은 연말을 맞아 책으로 만든 1000권의 책으로 쌓아 올린 '북트리'를 조성했다. (사진=수성구립 용학도서관 제공) 2024.12.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수성구립 용학도서관은 연말을 맞아 책으로 만든 1000권의 책으로 쌓아 올린 '북트리'를 조성했다. (사진=수성구립 용학도서관 제공) 2024.12.1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수성구립 용학도서관은 연말을 맞아 책으로 쌓아 올린 '북트리'를 조성했다고 16일 밝혔다.

2019년부터 선보이기 시작한 이 북트리는 폐기예정도서 1000권을 직원들이 직접 빼곡히 쌓아 올려 만들었다. 도서관로비와 2층 어린이 자료실 입구에 설치됐다.

북트리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차현민 수성구의원, 상동 주민들로부터 감사패 수상
[대구=뉴시스] 대구시 수성구의회는 차현민 수성구의원이 주민 안전 문제 해결에 대한 공로로 지역 주민들로부터 감사패를 받고 있다. (사진=대구시 수성구의회 제공) 2024.12.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대구시 수성구의회는 차현민 수성구의원이 주민 안전 문제 해결에 대한 공로로 지역 주민들로부터 감사패를 받고 있다. (사진=대구시 수성구의회 제공) 2024.12.1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시 수성구의회는 차현민 의원이 주민 안전 문제 해결에 대한 공로로 지역 주민들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정화우방팔레스 아파트 앞 도로는 횡단보도 표시가 지워지고 과속 차량이 빈번히 통행하며 보행자, 특히 아이들의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컸다.

도로 환경 개선과 주민들의 안전한 보행을 위해 차 의원은 주민들의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횡단보도 재도색과 과속방지턱 추가 설치를 추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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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예정도서 1000권으로 제작…용학도서관 '북트리' 등[대구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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