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시 서구는 보건복지부(복지부) 주관 올해 '기초연금사업 유공기관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복지부는 노인 복지 증진에 기여한 기관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매년 기초연금사업 우수기관을 선정해 시상한다.
올해는 광역자치단체 2개소와 기초자치단체 18개소가 우수기관으로 지정됐다. 평가 항목은 기초연금사업 신청률, 수급률, 부정수급 환수율, 예산 집행 실적 등이다.
서구는 65세 신규 대상자의 수급 희망 이력 관리 등 수혜자 확대와 기초연금 예산 집행 실적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노인의 생활 안정과 복지 증진을 위해 기초연금사업을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복지부는 노인 복지 증진에 기여한 기관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매년 기초연금사업 우수기관을 선정해 시상한다.
올해는 광역자치단체 2개소와 기초자치단체 18개소가 우수기관으로 지정됐다. 평가 항목은 기초연금사업 신청률, 수급률, 부정수급 환수율, 예산 집행 실적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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