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시스]이영주 기자 = 광주 서구는 지난 14일 서구청소년수련관에서 관내 청소년구정참여단이 주재한 아동정책제안회가 열렸다고 16일 밝혔다.
제안회는 '아동이 직접 아동정책에 대해 말하다'를 주제로 열렸다. 제안회에서는 청소년구정참여단이 직접 발제한 구정 안건들이 나왔다.
▲연령에 맞춘 문화복합시설 설치 ▲자전거전용도로 개선, 무료와이파이존 설치 ▲X자 횡단보도 설치, 전동킥보드 안전규제 강화 ▲공중화장실 위생개선 및 위생교육 ▲무장애 공공통합놀이터 설치 ▲문화축제 활성화 및 아동들을 위한 먹거리 시스템 개발 등이 구정 안건으로 제안됐다.
서구는 청소년구정참여단의 구정 제안을 검토한다.
한편 청소년구정참여단은 아동들이 직접 지역사회를 모니터링하고 아동 관련 정책을 제안하는 아동참여기구로 지난 4월 위촉식 이후 청소년참여예산 신청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제안회는 '아동이 직접 아동정책에 대해 말하다'를 주제로 열렸다. 제안회에서는 청소년구정참여단이 직접 발제한 구정 안건들이 나왔다.
▲연령에 맞춘 문화복합시설 설치 ▲자전거전용도로 개선, 무료와이파이존 설치 ▲X자 횡단보도 설치, 전동킥보드 안전규제 강화 ▲공중화장실 위생개선 및 위생교육 ▲무장애 공공통합놀이터 설치 ▲문화축제 활성화 및 아동들을 위한 먹거리 시스템 개발 등이 구정 안건으로 제안됐다.
서구는 청소년구정참여단의 구정 제안을 검토한다.
한편 청소년구정참여단은 아동들이 직접 지역사회를 모니터링하고 아동 관련 정책을 제안하는 아동참여기구로 지난 4월 위촉식 이후 청소년참여예산 신청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서구, 서창들녘 연날리기 축제 성료
광주 서구는 지난 14일 영산강변 일대에서 '제2회 서창들녘 연날리기 축제'를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축제는 서창동과 풍암동 등 6개 동 주민 300여 명이 참여했다. '연(鳶)으로 잇는(緣) 행복’을 주제로 연 높이 띄우기·빨리 띄우기, 연 싸움, 전통 연 만들기, 대형연 띄우기 퍼포먼스 등이 진행됐다.
또 겨울철 전통놀이 등 전통문화 체험과 군고구마 만들기 등 각 주민자치회에서 준비한 다양한 행사와 겨울 간식 등도 마련됐다.
광주 서구는 지난 14일 영산강변 일대에서 '제2회 서창들녘 연날리기 축제'를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축제는 서창동과 풍암동 등 6개 동 주민 300여 명이 참여했다. '연(鳶)으로 잇는(緣) 행복’을 주제로 연 높이 띄우기·빨리 띄우기, 연 싸움, 전통 연 만들기, 대형연 띄우기 퍼포먼스 등이 진행됐다.
또 겨울철 전통놀이 등 전통문화 체험과 군고구마 만들기 등 각 주민자치회에서 준비한 다양한 행사와 겨울 간식 등도 마련됐다.
◇광주 서부소방, 전기제품 안전수칙 당부
광주 서부소방서는 16일 겨울철 전기제품에 대한 안전 수칙 준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늘어난 난방용품 사용 과정에서 부주의할 경우 화재로 이어질 수 있어 관심이 요구된다.
서부소방은 ▲가스레인지 사용 전 환기 및 사용 후 밸브 잠그기 ▲보일러실 내 인화물질 적재 금지 및 연통 이음새 확인 ▲전기장판 장시간 사용 금지 및 라텍스 매트 위에서 사용 금지 ▲전기히터 1~2시간 사용 후 10분씩 전원 끄기 ▲가습시 전원코드에 물이 닿지 않게 하기 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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