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갈소원이 미모를 자랑했다.
갈소원은 최근 소셜미디어에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갈소원은 학교에서 셀카를 찍었다.
뚜렷한 이목구비와 청순한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팬들은 "예쁘게 잘 컸네" "차세대 여신" 등 반응을 보였다.
갈소원은 2012년 SBS TV 드라마 '부탁해요 캡틴'으로 데뷔했다.
이듬해 1월 개봉한 영화 '7번방의 선물'에서 이예승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다.
드라마 '내 딸, 금사월'(2015) '푸른 바다의 전설'(2016) '화유기'(2017) '클리닝 업'(2022) '딜리버리맨'(2023) 등에 출연했다.
갈소원은 한림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다. 지난달 14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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