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재정비 착수…2월 재개장 목표
[안동=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안동시는 2025년 1월 1일부터 역사관, 숙박시설, 매점, 식당 등 운영을 일시 중지한다고 16일 밝혔다.
선성현문화단지 민간 위탁운영이 이달 말 만료됨에 따라 시설물 정비를 위한 조치다.
시에 따르면 선성현문화단지는 옛 관아를 복원해 한옥의 전통성과 현대적인 편의성을 결합한 한옥 숙박 체험공간이다.
내년 1월부터 숙박시설 수리·보수, 역사관 콘텐츠 업그레이드, 체험단지 콘텐츠 개발 등 더 나은 관광 서비스 제공을 위한 재정비에 들어간다.
2025년 2월 재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1년부터 안동와룡농협에서 4년간 위탁운영 했지만 2025년부터는 한국정신문화재단에서 위탁운영할 계획이다.
선성현문화단지는 안동호 선성수상길과 예끼마을 관광콘텐츠와 결합해 연간 3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는 안동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했다.
2025년에는 4월 봄꽃 축제를 시작으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운영, 기념품 판매 등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2025년부터는 더욱 다양한 콘텐츠 개발과 숙박 서비스 개선 등 안동시 대표 관광명소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선성현문화단지 민간 위탁운영이 이달 말 만료됨에 따라 시설물 정비를 위한 조치다.
시에 따르면 선성현문화단지는 옛 관아를 복원해 한옥의 전통성과 현대적인 편의성을 결합한 한옥 숙박 체험공간이다.
내년 1월부터 숙박시설 수리·보수, 역사관 콘텐츠 업그레이드, 체험단지 콘텐츠 개발 등 더 나은 관광 서비스 제공을 위한 재정비에 들어간다.
2025년 2월 재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1년부터 안동와룡농협에서 4년간 위탁운영 했지만 2025년부터는 한국정신문화재단에서 위탁운영할 계획이다.
선성현문화단지는 안동호 선성수상길과 예끼마을 관광콘텐츠와 결합해 연간 3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는 안동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했다.
2025년에는 4월 봄꽃 축제를 시작으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운영, 기념품 판매 등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2025년부터는 더욱 다양한 콘텐츠 개발과 숙박 서비스 개선 등 안동시 대표 관광명소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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