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자치구 종합 2위…6년 연속 상위권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유성구는 한국공공자치연구원 주관의 올해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KLCI) 평가서 우수기관으로 인증됐다고 15일 밝혔다.
유성구는 경영자원·경영활동·경영성과를 합산한 종합경쟁력 부문에서 1000점 만점에 635.7점(전국 지자체 평균 481.8점)을 기록하며 전국 자치구 2위에 올랐다.
앞서 유성구는 2019년 1위, 2020년 3위, 2021년 3위, 2022년 1위, 지난해 1위를 기록했다.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는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1996년부터 매년 전국 226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경영자원, 경영활동, 경영성과 등 3개 부문을 평가해 전국 시·군·구의 경쟁력을 종합적으로 측정하는 지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2019년부터 6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며 "지속적인 발전을 통해 주민 모두가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는 유성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유성구는 경영자원·경영활동·경영성과를 합산한 종합경쟁력 부문에서 1000점 만점에 635.7점(전국 지자체 평균 481.8점)을 기록하며 전국 자치구 2위에 올랐다.
앞서 유성구는 2019년 1위, 2020년 3위, 2021년 3위, 2022년 1위, 지난해 1위를 기록했다.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는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1996년부터 매년 전국 226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경영자원, 경영활동, 경영성과 등 3개 부문을 평가해 전국 시·군·구의 경쟁력을 종합적으로 측정하는 지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2019년부터 6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며 "지속적인 발전을 통해 주민 모두가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는 유성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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