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뉴시스]김덕진 기자 = 지난 14일 오전 7시59분께 충남 청양군 남양면 용마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15일 충남소방본부와 청양소방서에 따르면 소반당국은 전날 주택 화재 신고를 접수하고 소방차 11대와 대원 등 51명을 투입해 1시간여만인 오전 9시께 불을 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해당 주택 1동 77㎡와 내부 집기류 등이 타 62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 관계자는 "(거주자로부터) 주택 내부에 있는 등유 난로에서 불꽃과 연기가 발생해 물로 초기진화를 시도했다는 진술을 받았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은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5일 충남소방본부와 청양소방서에 따르면 소반당국은 전날 주택 화재 신고를 접수하고 소방차 11대와 대원 등 51명을 투입해 1시간여만인 오전 9시께 불을 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해당 주택 1동 77㎡와 내부 집기류 등이 타 62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 관계자는 "(거주자로부터) 주택 내부에 있는 등유 난로에서 불꽃과 연기가 발생해 물로 초기진화를 시도했다는 진술을 받았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은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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