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소식]경남적십자사 희망나눔성금 전달 등

[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박희순)는 부울경기술경영인협의회(회장 김선오)와 희망나눔성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부울경기술경영인협의회는 부·울·경 지역 회원 상호 간 유대강화, 기술개발 관련 각종 정보제공·교환, 연구 생산성 제고 및 기술 교류 활성화를 도모하는 모임으로 GSB솔루션㈜ 김선오 대표이사가 회장을 맡고 있다.

해당 모임은 2023년도, 2024년 경남적십자사 기빙클럽에도 동참해 위기가정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


◇경남농협·경남혈액원 공동 특별캠페인

경남농협(본부장 조근수)과 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원장 이정우)은 헌혈의집 창원센터에서 동계 공동 특별캠페인을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금번 캠페인은 지난 9월 2일 경남 쌀 소비촉진과 헌혈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에 대한 후속조치로, 경남혈액원은 우리 쌀국수 1500개를 구입했고, 농협에서는 추가로 우리 쌀떡국을 1500개를 지원했다.

  특히, 경남농협에서는 헌혈의 날(매월 13일)을 도민들에게 알리고자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하였으며, 도민들을 대상으로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실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