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서울청사서 개최…사회분안 현안 챙길 예정"
[세종=뉴시스]성소의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이 14일 국회에서 의결된 가운데,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오는 15일 사회부처 장관들을 불러모아 긴급 간담회를 실시한다.
교육부는 이날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15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긴급 사회부처 장관 간담회를 소집해 사회분야 현안을 챙길 예정"이라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사회관계장관 회의에 참여해오던 고용노동부, 환경부, 행정안전부,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등 사회 부처들이 참석할 전망이다.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은 이날 오후 본회의에서 재적 의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찬성 204표, 반대 85표, 기권 3표, 무효 8표로 가결됐다.
이어 용산 대통령실에 윤 대통령의 탄핵소추의결서가 접수되면서 윤 대통령의 직무는 즉시 정지되고 한덕수 국무총리가 권한대행을 맡게 됐다.
한 총리는 이날 오후 8시께 정부서울청사에서 대통령 권한대행으로서 첫 국무회의를 열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교육부는 이날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15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긴급 사회부처 장관 간담회를 소집해 사회분야 현안을 챙길 예정"이라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사회관계장관 회의에 참여해오던 고용노동부, 환경부, 행정안전부,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등 사회 부처들이 참석할 전망이다.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은 이날 오후 본회의에서 재적 의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찬성 204표, 반대 85표, 기권 3표, 무효 8표로 가결됐다.
이어 용산 대통령실에 윤 대통령의 탄핵소추의결서가 접수되면서 윤 대통령의 직무는 즉시 정지되고 한덕수 국무총리가 권한대행을 맡게 됐다.
한 총리는 이날 오후 8시께 정부서울청사에서 대통령 권한대행으로서 첫 국무회의를 열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