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창원점, 빕스·영풍문고 등 오픈

[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롯데백화점 창원점은 '영풍문고'가 오는 19일 롯데백화점 창원점 영플라자 7층에 정식 매장을 오픈한다고 14일 밝혔다.
 
영풍문고 창원 롯데점은 총 562㎡ (170평) 규모로 가족 단위의 백화점 방문객을 고려한 인테리어와 고객 편의성을 위한 매장 내 동선으로 조성됐다.

특히, 아동을 위한 코너가 특색있게 마련되었는데, '정글'이라는 컨셉에 맞춰 비행기, 원숭이 등 다양한 오브제를 활용하여 숲을 상상할 수 있는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책뿐만 아니라 문구 코너에서는 사무학용, 디자인문구, 생활잡화, 퍼즐과 교구까지 다양한 카테고리의 상품이 마련되어있다.

또한, 방문 고객들을 대상으로 ▲응모권 추첨 이벤트(12/19~12/31) ▲구매금액대별 도서교환권 증정행사(12/19~12/31, 소진시 종료) ▲럭키박스 이벤트(12/19~소진시까지)등이 마련됐다.

또 기존 운영 중이던 키즈카페 브랜드 ‘플레이타임’을 업그레이드한  프리미엄 실내 놀이터 ‘챔피언더블랙벨트’도 12일 영플라자 7층에 약 1002㎡규모로 오픈했다.

기존의 놀이 시설을 한 단계 발전시켜 어린이 신체 발달, 창의력 향상, 그리고 모험심을 자극하는 다채로운 코스를 구성

유아를 위한 안전한 놀이 공간, 초등학생 이상도 도전할 수 있는 체험형 시설, 디지털 기술을 결합한 인터랙티브 콘텐츠를 도입했다.

보호자를 위한 편의 시설도 강화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카페 공간 및 다양한 식음료 메뉴를 제공한다.

특히 패밀리 레스토랑 '빕스'가 오는 19일 본관 6층에 250석 규모로 신규 오픈한다.

모던하고 편안한 공간과 서비스, 창원 중심지 위치하여 뛰어난 접근성으로 연말모임에 최적이다.

계절마다 변화하는 샐러드바와 프리미엄 스테이크, 맥주와 와인, 핑거푸드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와인 페어링존까지 다채로운 미식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단독 룸 부터 편안하고 고급스러운 라운지석까지 고객 수요에 맞는 다양한 좌석이 구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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