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순창군의회가 13일 '제291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순창군의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추경) 등을 심의할 예정이다.
군의회는 7일간의 일정으로 문을 연 이번 임시회를 통해 올해 제2회 추경안과 제3차 기금운용계획안, 제2차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안을 비롯해 5건의 의원발의 조례안 등을 심의·의결한다.
전날까지 2025년도 순창군의 예산안을 심의했던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총 5386억원 규모의 제2회 추경안까지 연이어 심의할 예정이다.
손종석 의장은 "최근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와 관련해 군민 안전과 지역 경제 안정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집행부와의 투명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의 혼란을 최소화하겠다"며 "희망을 잃지 말고 모두가 힘을 합쳐 이 어려움을 이겨내길 바란다"고 군민에게 전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신정이 의원이 '순창의 맛과 멋을 담은 음식문화 거리 조성 방안'이란 주제로 '5분 자유발언'에 나서 순창만의 독창적인 음식문화를 관광자원으로 활용하는 음식문화거리 조성 방안을 제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군의회는 7일간의 일정으로 문을 연 이번 임시회를 통해 올해 제2회 추경안과 제3차 기금운용계획안, 제2차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안을 비롯해 5건의 의원발의 조례안 등을 심의·의결한다.
전날까지 2025년도 순창군의 예산안을 심의했던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총 5386억원 규모의 제2회 추경안까지 연이어 심의할 예정이다.
손종석 의장은 "최근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와 관련해 군민 안전과 지역 경제 안정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집행부와의 투명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의 혼란을 최소화하겠다"며 "희망을 잃지 말고 모두가 힘을 합쳐 이 어려움을 이겨내길 바란다"고 군민에게 전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신정이 의원이 '순창의 맛과 멋을 담은 음식문화 거리 조성 방안'이란 주제로 '5분 자유발언'에 나서 순창만의 독창적인 음식문화를 관광자원으로 활용하는 음식문화거리 조성 방안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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