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남 함안군은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2024년 청소년정책 우수지자체 정부포상 전수식’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청소년정책 우수지자체는 여성가족부가 전국 17개 광역단체 및 228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각 지자체가 추진하는 청소년 관련 정책을 전문가 심의 등의 평가 과정을 통해 매년 선정하고 있다.
함안군은 ▲청소년 참여와 권리 증진 ▲청소년 보호와 복지 지원 ▲맞춤형 청소년 지원 확대 등 청소년들의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는 다양한 정책을 적극 추진해 왔다.
특히 청소년 참여 활성화 사업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이 민주시민으로서의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했으며, 이 과정에서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청소년상담센터를 체계적으로 운영해 최우수 상담복지센터로 선정됐으며 방과 후 아카데미 확대를 통해 더 많은 청소년들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했다.
함안군은 인구소멸기금 20억원으로 미래지향적인 디지털 체험 공간인 ‘청소년꿈활력충전소’ 조성을 추진해 청소년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준비하고 있으며, ‘방학 중 천원식당’과 같은 참신한 청소년 복지사업을 통해 보편적 복지와 취약계층 지원을 아우르며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있다.
◇농협함안군지부, 희귀질환아동에게 400만원 후원
청소년정책 우수지자체는 여성가족부가 전국 17개 광역단체 및 228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각 지자체가 추진하는 청소년 관련 정책을 전문가 심의 등의 평가 과정을 통해 매년 선정하고 있다.
함안군은 ▲청소년 참여와 권리 증진 ▲청소년 보호와 복지 지원 ▲맞춤형 청소년 지원 확대 등 청소년들의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는 다양한 정책을 적극 추진해 왔다.
특히 청소년 참여 활성화 사업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이 민주시민으로서의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했으며, 이 과정에서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청소년상담센터를 체계적으로 운영해 최우수 상담복지센터로 선정됐으며 방과 후 아카데미 확대를 통해 더 많은 청소년들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했다.
함안군은 인구소멸기금 20억원으로 미래지향적인 디지털 체험 공간인 ‘청소년꿈활력충전소’ 조성을 추진해 청소년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준비하고 있으며, ‘방학 중 천원식당’과 같은 참신한 청소년 복지사업을 통해 보편적 복지와 취약계층 지원을 아우르며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있다.
◇농협함안군지부, 희귀질환아동에게 400만원 후원
농협함안군지부(지부장 신해근)는 관내 희귀질환 아동가정에 희망이음 의료비 400만원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의료지원금은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와 서울 영동농협이 희귀난치병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지역 어린이, 청소년들을 지원하는 ‘도농상생 희망이음 의료지원 사업’으로 마련됐다.
이날 기탁식에서는 함안군수와 농협함안군지부 관계자 및 희귀질환 아동가정 모친이 참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에 전달된 의료지원금은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와 서울 영동농협이 희귀난치병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지역 어린이, 청소년들을 지원하는 ‘도농상생 희망이음 의료지원 사업’으로 마련됐다.
이날 기탁식에서는 함안군수와 농협함안군지부 관계자 및 희귀질환 아동가정 모친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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