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시설공단·강남앤인코누스, 근로자 건강 보호 업무협약 등

기사등록 2024/12/13 16:3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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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울산시설공단(이사장 김규덕)은 최근 강남앤인코누스㈜(대표 서정규)와 스마트워치를 활용한 근로자 건강 보호 시스템 시범사업을 위한 업무협약 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근로자 건강과 안전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선진화된 기술 도입의 하나로, 스마트워치를 활용한 실시간 건강 모니터링과 이상징후 알림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김규덕 이사장은 "근로자 건강과 안전이 한층 강화될 수 있을 것"이라며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선도적인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서정규 대표는 "스마트워치 기술이 근로자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면서 "공공기관과 협력해 지속해서 혁신적인 안전관리 기술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울산시티투어 버스, 크리스마스 시즌 루돌프 변신 무료 운행

울산문화관광재단은 11일부터 이달 말까지 크리스마스 컨셉의 시티투어 버스 외관이 루돌프 모습으로 변신·운행한다고 1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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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돌프 내부는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꾸며지며 태화강역을 시작으로 삼호대숲, 태화강 국가정원, 태화루, 중앙전통시장 등을 순환한다. 14일부터 22일까지 크리스마스 기념품을 증정하며 25일부터 29일까지 무료로 관광객을 맞는다.

특히 21일부터 태화강역에서 KTX-이음 정차로 관광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기존 8회에서 10회로 확대 운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왔어! 울산' 홈페이지(whataulsan.com)를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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