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의료진 15명 초청해 휴젤 본사 방문
[서울=뉴시스]황재희 기자 =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기업 휴젤이 대만 의료진 15명을 초청해 포럼을 진행했다.
휴젤은 최근 대만 의료진을 대상으로 ‘H.E.L.F. for Taiwan 2024’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H.E.L.F.(Hugel Expert Leader’s Forum)는 휴젤의 대표적인 글로벌 학술 포럼으로, 지난 2013년부터 매년 진행돼왔다. 휴젤은 올해부터 H.E.L.F의 하위 프로그램을 신설해 국내외 미용·성형 분야 현업에서 필요로 하는 학술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대만 의료전문가 1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대만 현지 출시를 앞두고 있는 히알루론산(HA) 필러 ‘더채움’(수출명 리볼렉스, Revolax)을 기반으로 한 이론 강의 및 현장 시연이 진행됐다. 또 HA 필러와 톡신을 병행할 수 있는 최신 국내 시술 트렌드도 공유됐다.
휴젤 관계자는 “앞으로도 더채움의 우수한 제품력을 알리고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학술 교류의 장을 계속해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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