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사 서귀포 집무실에서 시민과 소통 강화
[제주=뉴시스] 임재영 기자 = 제주도는 서귀포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민원해결 체계를 갖추기 위해 ‘도지사 서귀포 집무실 방문 소통의 날’을 12월부터 매월 1회 정례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지난 12일 진행한 첫 정례 민원상담에서 ▲서귀포의료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재개 ▲이·통 행정능률을 위한 행정장비 지원 제도 개선 ▲표선면 성읍2리 입구 교차로 교통사고 예방대책 등 3건의 안건에 대해 7명의 민원인과 순차적으로 면담을 했다.
오 지사는 “현장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해결책을 찾아가는 것이 소통행정의 시작”이라며 “매월 정례화를 통해 시민 불편 해소에 속도를 내고, 현장 중심의 행정 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도지사 서귀포 집무실은 2022년 9월 서귀포지역경찰대 2층에 개설했으며, 현재까지 53건의 민원을 상담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지난 12일 진행한 첫 정례 민원상담에서 ▲서귀포의료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재개 ▲이·통 행정능률을 위한 행정장비 지원 제도 개선 ▲표선면 성읍2리 입구 교차로 교통사고 예방대책 등 3건의 안건에 대해 7명의 민원인과 순차적으로 면담을 했다.
오 지사는 “현장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해결책을 찾아가는 것이 소통행정의 시작”이라며 “매월 정례화를 통해 시민 불편 해소에 속도를 내고, 현장 중심의 행정 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도지사 서귀포 집무실은 2022년 9월 서귀포지역경찰대 2층에 개설했으며, 현재까지 53건의 민원을 상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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