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뉴시스] 이준구 기자 = 경기 용인시는 겨울방학 중 지역 초등학교 돌봄교실과 어린이집, 유치원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을 진행하기로 하고 16일부터 사전 신청을 받는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신나는 겨울방학, 안전하고 즐겁게'를 주제로 아동들이 재난안전사고 발생 시 초기 대응능력을 키우고 생활 속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교육을 마련했다.
교육은 내년 1월6일~2월21일 중 실시된다. 신청 방법은 용인시 홈페이지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선착순 마감이다.
체험교육의 주요 내용은 ▲다중이용시설·다중밀집 지역 안전사고 예방법과 사고 발생 시 대처요령 ▲자동화재탐지설비와 소화기 사용법 ▲연기 대피 훈련 등이다.
◇용인시, 구성동 행정복지센터 앞 교차로 개선 사업 완료
용인시 기흥구 구성동 행정복지센터 앞 교차로 도로환경 개선사업이 13일 마무리됐다.
이번에 개선사업이 진행된 구성동 행정복지센터 인근은 도로 교통체계의 오류로 인해 운전자들이 자주 역주행함으로써 사고 위험이 높아 개선이 요구됐던 지역이었다.
지난해 5월 김병민 시의원은 시 관계자, 용인서부경찰서, 교통안전공단 등과 현장점검을 점검하고 차량이 역주행하는 모습이 관찰하면서 시민의 안전 문제 해결이 시급한 상황을 확인했다.
이후 관련기관과 함께 간담회와 협의를 진행하며 최적의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 아스팔트 포장, 신호등 이설 및 차선 도색 등이 이뤄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에 개선사업이 진행된 구성동 행정복지센터 인근은 도로 교통체계의 오류로 인해 운전자들이 자주 역주행함으로써 사고 위험이 높아 개선이 요구됐던 지역이었다.
지난해 5월 김병민 시의원은 시 관계자, 용인서부경찰서, 교통안전공단 등과 현장점검을 점검하고 차량이 역주행하는 모습이 관찰하면서 시민의 안전 문제 해결이 시급한 상황을 확인했다.
이후 관련기관과 함께 간담회와 협의를 진행하며 최적의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 아스팔트 포장, 신호등 이설 및 차선 도색 등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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