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대구보건학교는 내년부터 학생들의 보행 보조를 위한 첨단 재활 로봇 프로그램(웨어러블 로봇)을 도입해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웨어러블 로봇은 대구시교육청의 지원을 받아 마련됐다. 맞춤형 지원을 통해 지체 및 뇌병변 장애 학생들의 보행 능력과 자립 역량을 강화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로봇에 탑재된 첨단 센서와 실시간 분석 기술을 통해 학생 개개인의 상태를 반영해 안전하고 효과적인 훈련을 제공한다. 근력 강화, 자세 교정, 균형 감각 향상 등 다양한 신체적 기능 개선도 지원한다.
대구보건학교는 다양한 전문 기관과 협력하고 학생 선정 및 맞춤형 교육 계획 등 웨어러블 로봇 활용 운영을 위한 과정을 준비해 프로그램의 효과를 높일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웨어러블 로봇은 대구시교육청의 지원을 받아 마련됐다. 맞춤형 지원을 통해 지체 및 뇌병변 장애 학생들의 보행 능력과 자립 역량을 강화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로봇에 탑재된 첨단 센서와 실시간 분석 기술을 통해 학생 개개인의 상태를 반영해 안전하고 효과적인 훈련을 제공한다. 근력 강화, 자세 교정, 균형 감각 향상 등 다양한 신체적 기능 개선도 지원한다.
대구보건학교는 다양한 전문 기관과 협력하고 학생 선정 및 맞춤형 교육 계획 등 웨어러블 로봇 활용 운영을 위한 과정을 준비해 프로그램의 효과를 높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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