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 남구 앞산빨래터공원에서 31일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2024 앞산해넘이축제'가 열린다.
12일 남구에 따르면 구는 지난해부터 해넘이 전망대가 있는 앞산빨래터공원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송구영신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행사는 갑진년(甲辰年) 마무리와 희망찬 을사년(乙巳年)의 새출발을 주제로 해넘이 대북타고 퍼포먼스, 지역예술인공연, 체험과 먹거리부스, 새해맞이 소원지 쓰기로 진행된다.
앞산빨래터공원에는 '앞산 겨울정원'이 조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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