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뉴시스] 문영호 기자 = 경기 화성시문화재단이 내년 1월24일 오후 7시30분 화성아트홀에서 화성특례시 출범을 기념하는 '2025 신년음악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한국예술종합학교 김대진 총장이 포디움에 올라 바싸르오케스트라와 호흡을 맞춘다. 소프라노 강혜정과 바이올리니스트 대니구가 협연, 주페의 '경기병 서곡'과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왈츠와 폴카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티켓 가격은 R석 7만원, S석 5만원, A석 3만원이다. 티켓 예매와 안내는 화성시문화재단 아트홀 홈페이지(art.hcf.or.kr), 인터파크티켓(tickets.interpark.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김대진 총장이 포디움에 올라 바싸르오케스트라와 호흡을 맞춘다. 소프라노 강혜정과 바이올리니스트 대니구가 협연, 주페의 '경기병 서곡'과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왈츠와 폴카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티켓 가격은 R석 7만원, S석 5만원, A석 3만원이다. 티켓 예매와 안내는 화성시문화재단 아트홀 홈페이지(art.hcf.or.kr), 인터파크티켓(tickets.interpark.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함백산추모공원,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경기 화성도시공사는 함백산추모공원이 12일 2024년 장사문화발전 유공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장사문화발전 유공 장관 표창은 매년 장례업무의 발전과 제도 개선, 우수 사례 발굴 등 장사문화 발전에 기여한 모범적인 개인과 단체를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화성 함백산추모공원은 화장시설, 봉안당, 자연장지, 장례식장을 포함한 종합장사시설로, 화성·부천·안산·안양·시흥·광명·군포 등 7개 시가 공동 운영하고 있다. 하루 최대 55건의 화장이 가능하다.
◇화성도시공사, 민간협력 안전자문단 출범
경기 화성도시공사는 지난 11일 예방 중심의 안전보건활동 강화를 위한 안전자문단이 출범했다고 13일 밝혔다.
자문단은 대학교수, 기술사, 건축사 등 건축·토목·안전·전기·소방·환경·보건 분야 전문가 15명으로 구성됐다.
임기는 2년으로 ▲관리시설 및 건설사업장 안전점검과 자문 ▲공사 임직원 및 사업장 근로자교육 ▲다양한 안전보건활동 등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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