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고령자, 신혼부부 등에 우선 제공
[영양=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영양군은 통합공공임대주택 '온단채'를 준공했다고 13일 밝혔다.
온단채 건설은 인구 역외 유출 방지 및 안정적인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2020년 12월 영양군과 경상북도개발공사가 시행협약을 체결해 추진했다.
대지면적 1565㎡, 연면적 1788㎡, 1개동 지상 5층, 40가구 규모다. 40가구(26㎡ 24가구, 36㎡ 16가구) 중 2층 10가구는 영양군 관사 등 숙소로 사용된다.
3~5층 30가구는 통합공공임대주택으로 청년, 고령자, 신혼부부 등 주거 취약계층에 우선 공급된다.
주택 내부는 도어락, 무인택배보관함, 실내 붙박이장, 스마트 발광다이오드(LED) 등기구, 태양광 패널 등을 설치해 입주민의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였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앞으로도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군이 주도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온단채 건설은 인구 역외 유출 방지 및 안정적인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2020년 12월 영양군과 경상북도개발공사가 시행협약을 체결해 추진했다.
대지면적 1565㎡, 연면적 1788㎡, 1개동 지상 5층, 40가구 규모다. 40가구(26㎡ 24가구, 36㎡ 16가구) 중 2층 10가구는 영양군 관사 등 숙소로 사용된다.
3~5층 30가구는 통합공공임대주택으로 청년, 고령자, 신혼부부 등 주거 취약계층에 우선 공급된다.
주택 내부는 도어락, 무인택배보관함, 실내 붙박이장, 스마트 발광다이오드(LED) 등기구, 태양광 패널 등을 설치해 입주민의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였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앞으로도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군이 주도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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