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12일 낮 12시47분께 울산시 울주군 범서읍 척과리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헬기 4대 등을 동원해 3시간 30여 분만에 진화 작업을 완료했다.
이 사고로 임야 약 2만㎡가 소실됐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입산자 실화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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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4/12/12 17:22:27
기사등록 2024/12/12 17:22:27 최초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