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뉴시스] 조명휘 기자 = 서천군은 최근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열고 11개 품목을 추가했다고 12일 밝혔다.
추가 답례품은 모시수건과 발효식초, 모싯잎차, 표고버섯 세트, 모시공예품 등이다. 이로써 서천의 답례품은 기존 30개 품목에서 41개로 늘었다.
앞서 군은 지난달 13일부터 27일까지 답례품 및 공급업체 추가 공개모집을 진행해 공급업체의 신뢰도와 지역 연계성, 상품 우수성, 수행 능력 등을 종합심사 했다.
군은 이달 중 추가 선정된 답례품 공급업체와 공급계약 및 관련 절차를 매듭짓고, 답례품을 고향사랑e음 시스템에 등록할 계획이다.
이윤미 군 대외협력팀장은 “기부자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답례품의 품질과 유통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서천군만의 특색 있는 답례품을 지속 발굴해 고향사랑기부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추가 답례품은 모시수건과 발효식초, 모싯잎차, 표고버섯 세트, 모시공예품 등이다. 이로써 서천의 답례품은 기존 30개 품목에서 41개로 늘었다.
앞서 군은 지난달 13일부터 27일까지 답례품 및 공급업체 추가 공개모집을 진행해 공급업체의 신뢰도와 지역 연계성, 상품 우수성, 수행 능력 등을 종합심사 했다.
군은 이달 중 추가 선정된 답례품 공급업체와 공급계약 및 관련 절차를 매듭짓고, 답례품을 고향사랑e음 시스템에 등록할 계획이다.
이윤미 군 대외협력팀장은 “기부자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답례품의 품질과 유통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서천군만의 특색 있는 답례품을 지속 발굴해 고향사랑기부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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