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는 '청주테크노폴리스 하트리움 더 메트로'의 평균 분양가를 3.3㎡당 1285만원으로 결정했다고 12일 밝혔다.
분양가심사위원회는 디케이테크노피에프브이㈜, ㈜두진건설이 신청한 1384만원에서 택지비와 건축비, 가산항목, 주변시세, 국토교통부 기본형 건축비 등을 고려해 최종 분양가를 산정했다.
특히 건축(구조전문)위원회 심의에서 말뚝박기 공법 변경에 따른 상승분이 가산항목에 반영됐다.
발코니 확장비용은 ▲84A타입 807만원 ▲84B타입 1112만원 ▲116A타입 1472만원 ▲116B타입 1161만원 ▲134타입 1575만원 ▲216P타임 1984만원 ▲220P타입 1615만원으로 책정됐다.
이 아파트는 흥덕구 송절동 일원 청주테크노폴리스 S4블록에 599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분양일은 12월, 준공 예정일은 2029년 7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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