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최인선 인턴 기자 = 기자 출신 방송인 안현모가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안현모는 1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끝내주는 부부가 여덟 번으로는 끝내줄 수 없다는 시청자 여러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내일부터 끝내주게 새단장한 새 스튜디오에서 새로운 시즌을 방송하게 됐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안현모는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과자 봉지를 들고 있다.
안현모는 최근 진행 중인 프로그램의 새 단장 소식을 전했다.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안현모는 2017년 라이머와 결혼했다.
약 6년 만인 지난해 말 이혼했다.
양측은 "서로의 미래를 응원하는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전했다.
현재 KBS2 '스모킹건'에서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