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식]건양대병원 어린이집, '환우 위한 힐링음악회' 등

[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건양대병원 직장어린이집은 12일 오후 병원 신관 로비에서 '환우를 위한 힐링음악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연말을 맞아 환우와 교직원들을 응원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3~7세의 총 96명의 원아들이 음악에 맞춰 합창과 율동 공연을 선보였다.

프로그램은 3세 윤빛반의 겨울바람과 행복송, 단빛반의 멋진 눈사람과 울면 안돼, 4세 물빛반의 흰 눈 사이로와 러브송, 5세 쪽빛반의 루돌프 사슴코와 캔디, 6세 은빛1반의 크리스마스에는 축복을, 은빛2반의 창밖을 보라와 써니, 7세 현빛반의 고민중독과 마법의 성 등으로 이뤄졌다.

◇대전 둔산경찰서, 4분기 모범운전자 근무 상황 점검 실시

대전 둔산경찰서는 최근 회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치경찰사무인 올해 4분기 근무 상황 점검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보행자 중심 교통 사망 사고 특별 예방 및 동절기 자연재난 대비 등 교통 안전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수 있게 격려했다.

또 30년 이상 교통 봉사 활동에 기여한 유공자 3명에게 감사장을 전달하고 현장 애로 사항과 건의 사항을 청취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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