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참여 중심의 프로그램 구성
성과 전시 부스 19개와 체험 프로그램 운영
서울시립대학교는 10일 시립대 100주년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2024 대학혁신 공동 성과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시립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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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윤신영 인턴 기자 = 서울시립대학교는 10일 시립대 100주년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2024 대학혁신 공동 성과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대학혁신지원사업·첨단분야혁신융합대학사업·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캠퍼스타운사업 등 다양한 혁신 프로그램의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행사장에서는 총 19개의 부스가 운영됐다. 부스는 학생미래설계학기·학습공동체·서비스러닝·사회문제해결 프로젝트 등 창의적 교육혁신 사례를 선보였고, 마이크로디그리·전공과 비교과 융합·현장실습 등 학생들의 실질적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소개했다.
이어 김재원 역사학자가 강연자로 나선 '역사학 위기의 시대에서 살아남기'와 학생들이 직접 참여한 '교육혁신 사례 영상 공모전' 발표가 진행됐다. 시립대는 학생들이 교육혁신 활동을 통해 얻은 성과와 성장이 영상 공모전에 생생히 담겼다고 전했다.
서울시립대 원용걸 총장은 "글로벌 융합 인재로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학생들이 폭넓은 경험을 쌓고 창의적 사고를 발전시킬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 포럼에는 대학혁신지원사업·첨단분야혁신융합대학사업·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캠퍼스타운사업 등 다양한 혁신 프로그램의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행사장에서는 총 19개의 부스가 운영됐다. 부스는 학생미래설계학기·학습공동체·서비스러닝·사회문제해결 프로젝트 등 창의적 교육혁신 사례를 선보였고, 마이크로디그리·전공과 비교과 융합·현장실습 등 학생들의 실질적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소개했다.
이어 김재원 역사학자가 강연자로 나선 '역사학 위기의 시대에서 살아남기'와 학생들이 직접 참여한 '교육혁신 사례 영상 공모전' 발표가 진행됐다. 시립대는 학생들이 교육혁신 활동을 통해 얻은 성과와 성장이 영상 공모전에 생생히 담겼다고 전했다.
서울시립대 원용걸 총장은 "글로벌 융합 인재로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학생들이 폭넓은 경험을 쌓고 창의적 사고를 발전시킬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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