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인천의 한 공장에서 철거 도중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경보령을 발령했다.
12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15분 서구 가좌동 한 전자제품 제조공장 건물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화재 신고가 접수된 지 15분 만인 이날 오후 1시30분 관할 소방서의 인력 및 장비가 모두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현장에는 소방관 등 인력과 펌프차 등 장비가 투입돼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소방당국은 공장에서 철거작업 중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다.
불이 나자 서구는 재난안전문자 메시지를 통해 "차량은 공장 주변 도로를 우회하고, 공장 주변 주민들은 연기 흡입에 유의해 달라"고 알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2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15분 서구 가좌동 한 전자제품 제조공장 건물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화재 신고가 접수된 지 15분 만인 이날 오후 1시30분 관할 소방서의 인력 및 장비가 모두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현장에는 소방관 등 인력과 펌프차 등 장비가 투입돼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소방당국은 공장에서 철거작업 중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다.
불이 나자 서구는 재난안전문자 메시지를 통해 "차량은 공장 주변 도로를 우회하고, 공장 주변 주민들은 연기 흡입에 유의해 달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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