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보건소 홍선정 영유아 건강 간호사, 전국 최초 우수 기관 및 우수 담당자 동시 수상 쾌거
[고성=뉴시스] 신정철 기자 = 경남 고성군이 12일 서울 로얄호텔에서 개최된 '2024년 생애초기 건강관리 사업 성과 공유대회'에서 2년(2023년, 2024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날 2024년도 우수기관 시상식에서 고성군 보건소가 우수기관과 우수 담당자 분야에서 동시에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전국의 보건소라고 소개됐다.
고성군 보건소 홍선정 영유아 건강 간호사는 생애초기 건강관리 사업의 추진 실적 및 공적 평가에 기여한 우수기관과 우수사례 공모전에 5개의 심사를 통해 선정된 우수 담당자로, 보건복지부 장관상 2관왕의 쾌거를 이루었다.
고성군은 2020년부터 생애초기 건강관리 사업을 운영 중이며 영유아 간호사와 사회복지사가 한 팀이 되어 ‘건강한 미래를 위한 공평한 출발’을 목표로 임산부 및 24개월 이하 영아에게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일반군 대상 가정에서는 △신체 및 정서적 건강 상담 △신생아 수유 △신체 사정, 고위험 임산부 가정은 △맞춤형 방문 상담 △영아 발달 평가 △부모 교육 제공 △지역사회 연계 등을 통해 역량 강화에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엄마 모임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정서적인 지지가 마련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심윤경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건강한 출산과 양육을 위한 분위기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건강증진과 생애초기 건강관리 사업(☎670-4055)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날 2024년도 우수기관 시상식에서 고성군 보건소가 우수기관과 우수 담당자 분야에서 동시에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전국의 보건소라고 소개됐다.
고성군 보건소 홍선정 영유아 건강 간호사는 생애초기 건강관리 사업의 추진 실적 및 공적 평가에 기여한 우수기관과 우수사례 공모전에 5개의 심사를 통해 선정된 우수 담당자로, 보건복지부 장관상 2관왕의 쾌거를 이루었다.
고성군은 2020년부터 생애초기 건강관리 사업을 운영 중이며 영유아 간호사와 사회복지사가 한 팀이 되어 ‘건강한 미래를 위한 공평한 출발’을 목표로 임산부 및 24개월 이하 영아에게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일반군 대상 가정에서는 △신체 및 정서적 건강 상담 △신생아 수유 △신체 사정, 고위험 임산부 가정은 △맞춤형 방문 상담 △영아 발달 평가 △부모 교육 제공 △지역사회 연계 등을 통해 역량 강화에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엄마 모임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정서적인 지지가 마련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심윤경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건강한 출산과 양육을 위한 분위기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건강증진과 생애초기 건강관리 사업(☎670-4055)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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