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축산분야 저탄소 농업 프로그램 시범사업 접수

기사등록 2024/12/12 11:34:17

분뇨 처리 개선 활동비 추가 지원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 농업기술센터는 축산분야 저탄소 농업 프로그램 시범사업을 27일까지 신청받는다고 12일 밝혔다.

사업은 반추동물(한우·젖소) 소화 과정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와 소·돼지·닭(산란계)의 가축분뇨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아산화질소 감축을 위해 저 메탄·질소 저감 사료를 이행한 농가에 활동비를 지급하는 사업이다.

2025년에는 분뇨처리 개선에 따른 활동비 지원이 추가된다.

분뇨처리 개선 활동비는 가축 분뇨의 호기성 미생물 처리를 위해 기계교반 및 강제송풍을 시행했을 때 활동률에 따라 지급하며 이를 증빙할 수 있는 전력 사용량을 확인할 수 있는 시설이 갖춰져야 신청할 수 있다.

연간 지급 단가는 사료 급여의 경우 저 메탄 사료는 한우·육우 2만5000원(마리당), 젖소 5만원(마리당)이며 질소 저감 사료는 한우·육우 1만원(마리당), 돼지 5000원(마리당), 산란계 200원(마리당)이다.

분뇨처리 개선의 경우 한우·육우 기계교반·강제송풍은 1300원(t), 강제송풍은 500원(t)이며 젖소 기계교반·강제송풍 1500원(t), 강제송풍 500원(t)이다.

접수가 완료되면 축산환경관리원에서 우선순위 선정 기준에 따라 대상자를 선정하고 선정된 신청자의 이행활동(1차 1~10월, 2차 11~12월)을 확인해 활동비를 지급(1차 12월, 2차 다음 해 2월)할 계획이다.

최명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축산분야 탄소감축과 지속가능한 미래축산 산업이 될 수 있도록 농가들이 저탄소 축산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탄소감축 활동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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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축산분야 저탄소 농업 프로그램 시범사업 접수

기사등록 2024/12/12 11:34:17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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