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뉴시스] 이병찬 기자 = 재경 제천향우회가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한방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홍보 지원에 나선다.
충북 제천시와 한방엑스포 조직위원회는 재경 제천향우회와 이 같은 내용의 업무협약을 했다고 12일 밝혔다.
김창규 제천시장과 권동일 재경 제천향우회장은 전날 서울시 용산구 로얄파크컨벤션에서 만나 상호 협력과 지원을 약속했다.
재경 제천향우회는 한방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홍보, 한방엑스포 참가와 단체 관람, 한방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해 필요한 활동을 추진하기로 했다.
시는 재경 제천향우회원들의 단체 관람에 불편함이 없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천연물과 함께하는 세계, 더 나은 미래를 만나다'를 주제로 열리는 한방엑스포는 2025년 9월20일부터 30일 동안 제천 한방엑스포 공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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