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셀러 칫솔 2종으로 구성
[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LG생활건강은 '유시몰(EUTHYMOL)' 칫솔의 누적 판매 수량이 400만개를 넘어섰다고 12일 밝혔다.
유시몰 칫솔의 400만개 판매 기록은 2021년 브랜드가 국내에 처음 선을 보인지 약 4년 만에 이뤄낸 성과다.
1898년 영국 오랄케어 브랜드로 시작한 유시몰은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상쾌함으로 최근 올리브영 등에서 품절 대란을 일으키며 인기를 끌고 있다.
대표 제품인 유시몰 '레귤러 칫솔'은 탄력 있는 초 미세모로 프라그와 구취를 제거해주는 효과가 있다.
칫솔 상단부의 0.01㎜ 두께 초 미세모가 치아 사이에 들어가 부드럽게 프라그를 제거하고, 하단부의 촘촘한 라운드모가 치아 표면의 프라그를 없애준다.
또 유시몰 '클래식 칫솔'은 치아 다섯 개를 한꺼번에 닦을 수 있는 45㎜ 길이 롱 헤드가 특징이다.
치아 표면에 밀착하도록 곡선 형태로 설계된 칫솔모로 롱 헤드 제품이지만 꼼꼼한 세정이 가능하다.
칫솔 머리 부분을 3.5㎜ 두께로 얇게 만들어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LG생활건강은 선물로 활용이 가능한 '유시몰 칫솔 벨류팩(Value Pack)'을 출시한다.
유시몰 벨류팩은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아온 레귤러 칫솔과 클래식 칫솔 2종으로 구성했다.
각 벨류팩에는 칫솔을 6개씩 담았다. 칫솔은 유시몰의 브리티시 로열 헤리티지를 담은 '로열그린'과 '코랄핑크' 색상으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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