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에 대한 이해도 높고, 풍부한 경험 쌓아 적격
[서울=뉴시스] 이재은 기자 = 서울시의회 서울에너지공사 사장 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지난 10일 실시한 황보연 사장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통해 검증을 마무리하고 임명에 동의했다고 12일 밝혔다.
청문위원들은 황보연 후보자가 기후환경본부장 시절 서울에너지공사와 협력한 경험이 있어 공사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미래 핵심사업인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사업를 직접 이끌면서 풍부한 경험을 쌓은 점 등을 고려해 적격하다고 판단했다.
김재진 위원장은 "서울에너지공사 사장은 서울시의 친환경 에너지 정책 사업을 수행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며 "서남집단에너지시설(2단계) 건설계획 변경, 열원시설 노후화, LNG값 상승, 노사간 갈등 등 서울에너지공사가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각고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권고를 담아 인사청문회 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고 밝혔다.
채택된 인사청문회 경과보고서는 서울시의장에게 보고된다. 이후 서울시장에게 송부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청문위원들은 황보연 후보자가 기후환경본부장 시절 서울에너지공사와 협력한 경험이 있어 공사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미래 핵심사업인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사업를 직접 이끌면서 풍부한 경험을 쌓은 점 등을 고려해 적격하다고 판단했다.
김재진 위원장은 "서울에너지공사 사장은 서울시의 친환경 에너지 정책 사업을 수행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며 "서남집단에너지시설(2단계) 건설계획 변경, 열원시설 노후화, LNG값 상승, 노사간 갈등 등 서울에너지공사가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각고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권고를 담아 인사청문회 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고 밝혔다.
채택된 인사청문회 경과보고서는 서울시의장에게 보고된다. 이후 서울시장에게 송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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