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시스]강경호 기자 = 12일 오전 3시44분께 전북 전주시 덕진구 여의동의 한 아파트 인근 도로에 주차돼있던 BMW 차량에서 불이 나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차량 1대가 모두 불에 타 27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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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4/12/12 06:54:23
기사등록 2024/12/12 06:54:23 최초수정